교통

8월부터 자율주행택시 서울 강남 달린다…일반 승객 대상 무상 서비스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6-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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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차 1호승객, <사진=TBS>]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승객을 태우고 서울 강남 도심을 주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현대차와 협력해 서울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레벨4 자율주행 시범운행과 기술 실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고도 자동화를 뜻합니다.

    국토부와 현대차는 시범운행을 거친 뒤 오는 8월부터 무상으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서비스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로보라이드 시범 운행은 안전교육을 이수한 비상 운전자 1인이 운전석에 탑승하고 승객은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남에서 예약, 차량 호출, 경로 지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영동대로, 언주로, 남부순환로 등 26개 도로 48.8㎞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도산대로, 압구정로 등 총 32개 도로 76.1㎞로 로보라이드 운행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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