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직업과 점유 형태, 보증금 규모, 가구 형태를 고려했을 때 잠재적 주거위기 가구는 최소 25만 9,000가구에서 최대 51만 2,000가구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위기가구 중 1인가구는 절반이 넘는 25만 9,000가구로 추산됐습니다.
아울러 빅데이터를 활용한 조사결과 의료, 고용, 건강 등 34개 항목을 기준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총 40만 6,000가구이며, 이들 가운데 전기, 수도, 가스 등 기초생활서비스 제공 중단에 따른 위기가구도 29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고서는 정부가 주거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대상자가 제한적이고 지원 규모도 미미하다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