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1분기 손실보상 3조 5천억 원 94만 곳에 지급…모레부터 신청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6-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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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실보전금<사진=연합뉴스>]  

    올해 1분기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액 3조 5,000억 원이 94만개 사에 지급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8일) 제20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지급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대상은 올해 1월~3월까지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과 시설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가운데 매출이 줄어든 94만 곳입니다.

    이 중 신속 보상 대상은 84만개 사로 금액이 확정된 63만개 사는 모레(3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첫 10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5부제'가 시행되는데
    요일별 신청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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