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념채소 가격 7월도 강세…양파 가격 평년보다 82% 높아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7-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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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시장 <사진=뉴시스>]  

    양파, 마늘, 대파 등 양념채소의 가격이 7월에도 강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오늘(6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달 양파 1㎏의 도매가격은 1,350원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는 평년 같은 달보다 81.7% 높고, 생산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폭등한 지난달과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마늘 도매가격도 상품 기준 1㎏당 8,500원으로 평년 같은 달보다 42.6%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파 도매가격은 상품 기준 1㎏당 1,700원으로 평년 동월보다 21.5%, 지난달보다는 10.2% 각각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봄 가뭄 등의 여파로 양념채소의 생산량이 감소한 탓에 대체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양념채소 중 건고추의 도매가격은 지난해산 재고량이 평년보다 증가한 영향으로 평년이나 지난달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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