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올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택시 유상서비스 시작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8-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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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상암과 강남 등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에서 자율주행 택시 유상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유상여객운송 허가 신청 방법과 택시 유상여객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상암과 강남, 세종, 제주 등 전국 10개 시·도 14개 시범운행 지구에서 일반 국민이 자율차를 이용한 택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 자동화인 자율주행 레벨3뿐만 아니라 고도 자동화인 레벨4에 대한 허가기준도 마련돼 국내 자율차 업체가 허가를 받을 경우 시험운전자가 자율차에 탑승하지 않아도 자율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운행계획서에 승객 안전관리 계획과 신청 전 해당 서비스지역에서 30일간의 사전운행 실시 요건을 추가했습니다.

    실제 도로 운행 능력평가 등에 적합할 경우에 허가를 내릴 방침입니다.

    이미 서울 상암, 세종, 대구 등 6개 지구에서 총 9개 기업이 한정운수 면허를 받아 자율주행 운송 실증서비스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했습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 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법·제도적 규제 개선과 인프라 고도화 등의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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