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지역 신규확진 4,248명…요양병원서 잇따라 집단감염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9-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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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지난달 17일부터 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코호트 격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3명이 됐습니다.

    또 인천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습니다.

    계양구 소재 의료기관에서서 지난달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코호트 격리 중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3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인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48명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4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오늘 0시 기준 2차 접종 87%, 3차 접종 65.1%, 4차 접종 1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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