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현장 연결] 추석에도 웃지 못해…수해 피해 복구 지역 상황은?

정진명 기자

jeans202@tbs.seoul.kr

2022-09-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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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아파트 공사현장<사진=TBS>]  
    【 앵커멘트 】
    민족의 대이동, 추석이 시작됐지만,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은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수해 피해 지역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정진명 기자!

    【 기자 】
    네, 저는 현재 사당동 극동아파트 피해 복구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은 지난 8월 8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현재 극동아파트 105동과 107동 뒤쪽에 있는 옹벽과 국립묘지에서 흘러나온 토사는 임시로 덮은 파란색 방수포에 고정돼 있습니다.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옹벽과 아파트 사이에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형 포댓자루와 안전 바리케이트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105동 입주 주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임시 콘크리트 통로도 연결돼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있는 옹벽은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산사태로 옹벽이 무너진 동작구 극동아파트 주민 200여 세대 554명이 긴급 대피했고
    105동 일부 주민은 지난달 27일부터 다시 입주해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일 기준으로 동작구 지역 민간 대피 시설에 있는 수재민은 382명, 집단 이주 시설에는 12명이 대피해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작구는 지난 1일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에서 TBS 정진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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