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제2대 상임의장에 김태진 부산교통공사 노동이사 선출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9-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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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제2대 상임의장에 선출된 김태진 부산교통공사 노동이사가 당선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공노이협) 제2대 상임의장에 김태진 부산교통공사 노동이사가 선출됐습니다.

    공노이협은 오늘(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진 노동이사를 제2대 상임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번 상임의장 선거에는 김 노동이사와 조건영 서울시설공단 노동이사(현 공노이협 정책위원장) 등 2명이 출마해, 김 노동이사가 과반 득표로 당선됐습니다.

    김 노동이사는 부산교통공단 제6대 노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출범한 부산시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초대 의장 직을 수행해왔습니다.

    김 노동이사는 당선 소감에서 "전국 공공기관에 산재한 노동이사들이 서로 단결해야만 한국형 노동이사 제도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면서 "비교적 짧은 1년 임기 동안 많은 것을 해낼 수는 없지만 전국 공공기관 노동이사들의 단결과 노동이사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노동이사는 오늘 부로 제2대 상임의장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공노이협' 창립 1주년 기념 토론회…한국형 노동이사제 개선방안 모색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 학술 대토론회 
    <사진=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공노이협은 오늘 총회 이후 '현행 노동이사제의 성찰, 그리고 도약'을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 학술 대토론회'도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선 강주현 자치경영정보원 전문연구실 교수가 '현행 한국 노동이사제의 성찰과 도약', 조건영 서울시설공단 노동이사가 '전국 노동이사제 운영현황과 공공기관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각각 발제했습니다.

    또,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 안종기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기획조정실장, 나도철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출연기관지부장, 박희석 전 서울교통공사 노동이사, 김대원 인천도시공사 노동이사 등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김철홍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위원장, 박지순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장 등은 축사를 통해 공노이협 창립 1주년을 축하하고, 한국형 노동이사제 안착과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 학술 대토론회 <사진=공노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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