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공공 돌봄시설, 아픈 아이 병원 데려다준다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10-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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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시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공공 돌봄시설에서 아픈 아이를 잠시 맡아 돌봐주거나 병원에 데려가 주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오늘(7일) 성북구 종암동에 개관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에서 갑자기 아픈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키움센터에 일시적으로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간호 인력과 돌봄 요원이 전용 차량으로 병원에 데려가 주고 센터 내 아동용 병상이 갖춰진 공간에서 보호자가 올 때까지 돌봐줍니다.

    일시돌봄·병원동행 지원은 지난 8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핵심사업 중 하나로, 서울시는 성북 키움센터를 시작으로 운영 기관을 내년 5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번에 개관한 거점형 키움센터는 시가 성북구 소유 공공건물을 무상 임차해 지상 2∼4층에 연면적 1,170㎡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평일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7시, 방학 기간에는 오전 8시∼오후 8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용 신청은 전화(☎ 02-6956-7033)나 우리동네키움포털(icare.seoul.go.kr/icare)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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