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尹 대통령도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의 발언 보고 경악했을 것...경질이 불가피”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2-10-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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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尹 대통령도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의 발언 보고 경악했을 것...경질이 불가피”>





    내용 인용 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2. 10. 13 (목)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낙탄 사고에 소실 사고까지 전 정부 탓으로 돌려...문재인 정부 아니면 입이 안 떨어지는 사람들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감사, 유병호 사무총장이 새벽에 TV 보다가 결정...절차, 위계, 시스템도 없는 것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와 감사원이 한 몸?...첫번째 감사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때 임명됐고 두 번째 감사원장은 임기 안 채우고 나가 국민의힘 의원 된 최재형 원장으로 한 몸이 될 수 없어

    -문재인 정부 당시 4대강 감사는 대통령의 요구에 의해서 한 것이 아니라 국민 청원에 의해서 한 것으로 당시 감사원장에게 확인해 보면 되는 것

    -보복 한건 주의에 빠져 문재인 정권을 겨냥하고 있어...멈출수 없는 자전거가 된 것

    -지금은 윤 대통령과 윤 정권의 공격수들이 전방위로 털고 수사하고 있는데 총선 앞두고 죽느냐 사느냐에 봉착하면 수비수가 없어 불행한 장면 예약

    -사실상 친윤-윤핵관은 없어...파도 넘고 눈물 흘리고 기쁨 함께한 이들이 없어 모래성 같아...(대통령이) 어려울 때는 절대 고독의 상태가 될 가능성 높아

    -윤 대통령도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의 발언 보고 임명권자로서 경악했을 것...아차 싶었을 것...경질이 불가피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윤 대통령은 뭐가 되나? 인민무력부장이고 유사 조치 해야 되는 건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이더리움 만든 그린피스 수사했던 뉴욕 검찰청에 간 것이 사실인지 밝히면 돼...사실이면 개별 사건에 대해 법무부 장관의 직접 수사 행위로 중대한 문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대통령에게 안락의자 같은 사람...최측근 실세 넘어 (대통령의) '심장',예상을 깨고 검찰총장 아닌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것도 검찰총장 되면 편하게 마음껏 못 만나기 때문





    ▶ 신장식 : 가려진 뉴스의 1인치까지 포착합니다. 인간 정치 빅데이터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 오늘도 백발백중 시간 열어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재성 : 안녕하세요.



    ▶ 신장식 : 요즘은 하도 예상 밖의 일들이 많이 벌어지니까 백발백중이 잘 안 되시죠?



    ▷ 최재성 : 네, 저도 낙탄 사고가 좀 나네요.



    ▶ 신장식 : 낙탄 사고. 오늘은 소실 사고까지 있었다고.



    ▷ 최재성 : 소실 사고요?



    ▶ 신장식 : 소실.



    ▷ 최재성 : 소실.



    ▶ 신장식 : 가다가 잃어버렸다면서요. 에이태큼스인가요? 그거 가다가 잃어버렸어요.



    ▷ 최재성 : 하여튼 참 원래 잘해도, 잘해도 굉장히 퍼펙트하게 국정 운영을 해 나가기가 쉽지가 않아요, 원래. 별 사고가 다 나고 대통령도 모르는 사이에 빈 구멍도 나고 막 이런 일이 별일이 다 있는데 시스템 자체를 구축하지 아니하고 인치를 하고 자의적으로 하고 즉흥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곳곳이 이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 신장식 : 곳곳에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은 그래서 지난번 강릉에서 발사했던 우리 게 에이태큼스 두 발 그다음에 현무-2C 한 발이었는데 현무-2C는 뒤로 날아갔고 에이태큼스 두 발 중에 한 발은 소실됐고 한 발만 목표까지 갔다는 건데. 너무 불안합니다, 국민들이.



    ▷ 최재성 : 그것도 이제 전 정부 탓으로,



    ▶ 신장식 : 전 정부가 연습 많이 안 시켜서 그렇다고. 왜 연습을 이렇게 안 시키셨어요, 청와대에 계시면서.



    ▷ 최재성 : 하여튼 문재인 정부 아니면 입이 안 떨어지는 사람들이에요.



    ▶ 신장식 : 예, 지금 감사원 이슈 한복판에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 한마디에 감사원 문제 있다고 하니까 그냥 “유병호 체제를 못 잡아먹어서 민주당이 다 벌떼처럼 달려들고 있다.” 이렇게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야기를 하네요.



    ▷ 최재성 : 문재인 대통령의 소위 말해서 질의서, 이 문제가 벌어지기 전에 감사원의 행태에 대해서는 계속 지적을 해 왔죠.



    ▶ 신장식 : 그랬죠.



    ▷ 최재성 :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질의서 수령 여부를 타진하는 그것을 계기로 이게 이제 더 가열이 된 거고요. 그리고 이제 국정감사를 통해서 다 보고 또 밝혀지고 했지만 너무 어처구니없는 과정을 거쳐서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이 감사에 들어간, TV 보다가 사무총장이 했다는 거 아니에요?



    ▶ 신장식 : 격분해 가지고 새벽 4시에.



    ▷ 최재성 : 그게 말이 됩니까? TV 보다가 격분하면 국방부 장관이 북한으로 막 포 쏴도 되고 그래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절차도 없고 위계도 없고 시스템도 없는 거죠. 어떻게 사무총장이 그런 발상을 할 수 있고 행동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국정감사장에서 어떻게 실제로 그랬다 하더라도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를.



    ▶ 신장식 : 그게 과욕인 것 같아요. 생각건대 본인 선에서 결정했고 나의 윗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이런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된 감사 지시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방어막을 치려다 보니까 본인이 새벽 4시에 격분해서 감사를 결정했다는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이 나온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 최재성 : 바보죠, 바보.



    ▶ 신장식 : 바보다.



    ▷ 최재성 : 완전히 바보죠. 왜냐하면 또 원장이 승인했다는 것 아니에요, 질의서도? 그러면 앞에도 최소한 그 양반이 어디 외부에서 변호사 하다가 온 사람이 아니잖아요. 감사원 출신이거든요.



    ▶ 신장식 : 네, 감사원에서 쭉.



    ▷ 최재성 : 그래서 기본적인 어떤 규정이나 이런 걸 다 아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6월 17일 감사에 들어갔을 때 자신이 했다 하더라도 원장의 위임 아니면 못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는 또 원장 보호하려고 자기가 했다고 하려고 밤에 TV 봐 가지고 격분했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본인이 한 말이 이전에 한 말하고 지금 한 말하고 또 안 맞는 거예요. 참 희한한 정신 세계예요.



    ▶ 신장식 : 자, 그다음에 국민의힘 쪽에서는 청와대와 감사원이 한 몸처럼 움직였던 건 문재인 정부다.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 감사 대놓고 지시했다. 그래서 대통령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요청하는 게 뭐가 문제냐. 이런 취지예요. 감사원장의 말과 국민의힘 쪽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그런데 4대강 감사 대통령께서 그때 지시하신 겁니까?



    ▷ 최재성 : 아니, 우선 최재해 감사원장도 감사원 출신 아니에요?



    ▶ 신장식 : 네, 그렇죠.



    ▷ 최재성 : 그런데 사무총장도 그렇지만요, 감사원장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지시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기본적인 법과 규정도 모르는 거죠.



    ▶ 신장식 : 감사원법에는 딱 국무총리 등 몇 개 특정돼 있습니다.



    ▷ 최재성 : 특정을 해 놨어요. 그래서 이제 그것도 잘못된 거고요. 그래서 이제 문재인 대통령 때는 실제로 보도도 났습니다만 4대강 감사, 그러니까 4대강 정책 감사를 지시를 했었죠.



    ▶ 신장식 : 정책 감사.



    ▷ 최재성 : 네, 그러나 그것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정책 감사도 감사원 아니면 할 수가 없잖아요. 4대강 정도 되면. 그래서 그 이후로 진행이 안 된 일이에요. 그래서 대통령의 오도로 했다, 이런 것은 해당 사항이 없는 거예요. 그런 발표는 있었지만 실제로 감사원에 요청하고 대통령의 요구에 의해서 감사를 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건 국민 청원에 의해서 한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앞뒤가 안 맞고 사실과 다른 겁니다.



    ▶ 신장식 : 국민 청원이 있었기 때문에 청원이 있는 바에야 좀 철저하게 정책 감사를 해 보라, 이런 취지의 발언이 있었던 건가요?



    ▷ 최재성 : 제가 보기에는 그때가 이제 대통령 취임하고 집권하고 한 보름 정도 되는 시점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관행적으로 이제 과거에 그렇게 했는지는 몰라도 당시 청와대에서도 명확하게 인식을 하고 있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그것이 방법이 없다, 대통령의 요구에 의해서 감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요청을 안 한 거예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그때 감사원장이 누구냐. 박근혜 대통령 때 임명된 사람이고요. 문재인 대통령 때도 임기를 채우고 나가신 분이에요. 그 뒤가 이제 최재형 감사원장이죠. 따라서 그때 당시에 황 감사원장에게 확인해 보면 되는 거예요. 청와대에서 요청이 있었냐. 그래서 그것은 이것이 방법이 없고 대통령이 요구할 사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 뒤로 진도가 안 나간 거죠.



    ▶ 신장식 : 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 최재성 : 그다음에 지금 국민의힘 주장이 정말로 엉터리인 게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부에서 감사원하고 청와대가 한 몸이 돼서 했다, 이렇게 지적을 하는데요. 첫 번째 감사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때 임명된 거고, 두 번째 감사원장은 오래 했죠.



    ▶ 신장식 : 최재형.



    ▷ 최재성 : 자기가 임기 안 채우고 나와서 지금 국민의힘 국회의원 하고 있는 최재형 원장이거든요.



    ▶ 신장식 : 한 몸이 될 수가,



    ▷ 최재성 : 한 몸이 될 수가 없고요. 오히려 굉장히 걱정하고 시달렸죠.



    ▶ 신장식 : 자, 그런 가운데 조선일보가 오늘 단독을 썼는데 내일 감사원에서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관련해서 중간 발표를 하는데 관련 공무원 20명을 수사 의뢰한다고 하는 단독을 조선일보가 썼어요. 결과적으로 지금 내년 한 2월, 3월까지 수사, 사정, 조사, 감사, 쭉 몰고 가서 지금 조금 아까 조원진 대표도 그때쯤 되면 기소할 사람 기소하고 재판 넘길 사람 넘기지 않겠느냐, 내년 2~3월. 지금 그런 예측을 하시던데 어떻게 보세요? 지금 수사, 조사, 감사, 이 정국이 계속 이어지는 겁니까? 이게 돌파구로 지금 잡고 있는 건가요?



    ▷ 최재성 : 제가 보기에는 뭐에 씌였어요.



    ▶ 신장식 : 뭐에 씌였다.



    ▷ 최재성 : 예, 그리고 이거는 일단 가속이 됐거든요. 그리고 브레이크를 밟을 사람도 없어요. 그다음에 일사불란하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여기저기서 마구 찔러 보고 그냥 이걸로 가는 거예요. 이게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되고 도움이 안 되고 혹은 또 대통령 지지율에 도움이 되고 안 되고 여당에 도움이 안 되고 이 차원에서의 고민, 생각, 이런 게 아예 없고 그냥 쭉 가는 겁니다.



    ▶ 신장식 : 그러면 정국 운영 구상이나 정국의 마스터플랜 이런 거 없이 그냥,



    ▷ 최재성 : 없는 거죠.



    ▶ 신장식 : 그냥 가속도가 붙어서 그냥 가고 있는 겁니까?



    ▷ 최재성 : 그래서 제가 보복 한건주의에 그냥 빠져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성과가 없잖아요. 물론 이 과정에서 유탄 맞고 구속되고 혹은 이런 사람들이 생겨날 수 있는데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권 핵심들을 겨냥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여기서는 성과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어떻게든지 성과를 내려고 하는, 그래서 그냥 멈출 수 없는 자전거가 된 거예요.



    ▶ 신장식 : 멈추면 쓰러지는 거죠.



    ▷ 최재성 : 그래서 본인들도 폭망하고 그다음에 국민들이 ‘이거 뭐 하는 거냐’ 이런 이제 지탄이 비등해지고 그러면서 아마 총선을 앞두고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현 정권이 갈 거예요.



    ▶ 신장식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보수가 분열될 거다, 총선 앞두고.” 이렇게, “국민의힘이 분열될 거다.” 이렇게까지 예측을 하시던데.



    ▷ 최재성 : 그건 다른 당 이야기니까 그런데요. 그 기준이 있죠.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박수 치냐 아니면 잘못됐다고 지적의 손가락질을 하느냐. 후자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지각 변동이 오는 거예요.



    ▶ 신장식 : 그래도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쪽하고 내가 대통령이랑 같이 가다가는 총선에서 같이 폭망하는 거 아니야? 이런 쪽으로 나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최재성 : 지금은 공격수만 보이잖아요. 윤 대통령과 윤 정권의 공격수만 보이거든요. 털고 수사하고 어떻게든 전방위로 별짓을 다 하는데 상황이 악화되고 특히 총선과 같은 동시 선거를 앞두고, 전국 선거를 앞두고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봉착을 했는데 희망이 없다 그러면 수비수가 있어야 되거든요. 수비수가 없다는 것이 훨씬 더 불행한 장면을 예약하는 거예요.



    ▶ 신장식 : 자, 그런 가운데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아마 최재성 수석께서도 같이 있었으면 당신도 수령에 충성하는 사람 아니냐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윤건영 의원 앞에다 놓고 그냥 수령에 충성하는 사람, 그 이야기를 사과하지 않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신영복 선생을 존경하고 그 사상을 따른다면 김일성 주의자다.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도 어제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더라고요. 신념일 수는 있는데, 본인의. 이런 극우적 발언이 지금 굉장히 강성 발언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어요. 전술핵 관련된 이야기도 그렇고 정진석 비대위원장 이야기도 그렇고. 왜 이런 강성 발언이, 아까 조원진 대표는 “그 양반들 발언 보면 저희들이 극우가 아니죠?” 이렇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왜 이런 발언들이 자꾸 반복됩니까?



    ▷ 최재성 : 김문수 위원장의 경우에는 정말 정치적으로 다 죽은 사람을 지금 부활시킨 거예요. 그래서 본인은 그 틈새에서 지금 자기 정치를 시작한 거거든요. 그래서 쉽게 말해서 극우 정치에서 아주 극렬 지지자들 미니멈을 만들겠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김문수 자기 정치가 다시 부활이 된 장면이고요. 내용적으로는 더 이야기할 게 없죠.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윤석열 대통령도 김문수 발언을 보고 경악했을 거예요. 임명권자잖아요.



    ▶ 신장식 : 네, 그러니까요.



    ▷ 최재성 : 그런데 그걸 그냥 두게 되면 그 발언에 동의를 하게 되면 그건 대통령의 생각이거든요. 그만둔다는 건 동의하는 거니까. 그러니까 아차 싶었을 거예요, 윤석열 대통령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죠, 윤석열 대통령이. 그래서 저는 저거는 경질이 불가피한 경우입니다.



    ▶ 신장식 : 스스로 물러나실 것 같지가 않아서, 김문수 위원장의 성격상.



    ▷ 최재성 : 안 물러나죠. 제가 이야기를 했잖아요. 아무도 인정하지 않지만 자기 정치를 지금 부활한 거거든요. 스스로 부활시킨 거예요, 지금. 그 장을 깔아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물러날 턱은 없고, 대통령도 놀랐을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대통령이 인사 조치를 하지 아니하면 대통령이 오해 받고 그렇게 간주 받는 거예요. 심지어는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감옥 보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다.”



    ▶ 신장식 : 총살감이다.



    ▷ 최재성 : “총살감이다.” 이랬잖아요. 그러면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뭐가 돼요? 인민무력부장이고 유사한 조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신영복 선생에 대해서 또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러면 롯데 칠성음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처음처럼 글을 갖고 지금 상표로 쓰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 거기 때문에 천상 대통령께서 빨리 저것은 인사 조치를 하고, 아마 하실 거예요.



    ▶ 신장식 : 네, 할 거다.



    ▷ 최재성 : 대통령한테 가는 거 아니에요, 이건?



    ▶ 신장식 : 백발백중 맞을지 모르겠는데요.



    ▷ 최재성 : 요즘에 잘 안 맞아요, 하여튼. 그런데 아마 전광훈 비서실장으로 영전시킬 수도 있죠.



    ▶ 신장식 : 지금 속보가 떴는데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지금 대통령인데 부위원장이 나경원,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석동현 전 검사. 나경원 전 의원을 당대표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하시네요.



    ▷ 최재성 : 교통 정리 하는 거죠.



    ▶ 신장식 : 교통 정리에 바로 들어가셨네.



    ▷ 최재성 :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게 참 재미있는 거거든요. 살펴보면 실질적인 친윤이 누가 있냐.



    ▶ 신장식 : 글쎄요. 누굽니까? 요즘 윤상현이 신핵관이다, 또 이렇게 윤상현 의원 이야기가 나와요.



    ▷ 최재성 : 그러나 두 가지 기준. 한솥밥을 얼마만큼 먹었냐.



    ▶ 신장식 : 그럼 검사여야 되는데.



    ▷ 최재성 : 파도도 넘고 눈물도 흘리고 기쁨도 함께했던. 없어요. 그다음에 대통령의 철학과 또 노선에 공감하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그런 이야기를 나눠 본 사람이 한 명도 없을 거예요. 그래서,



    ▶ 신장식 : 부부지간에는 좀 나누지 않으셨을까?



    ▷ 최재성 : 글쎄, 그랬을 수도 있는데요. 다른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눴겠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친윤은 없습니다. 윤핵관은 사실상 없는 거예요. 그게 두 가지가 없잖아요, 다. 그러니까 그때그때 다른 사람이 친윤이라고 윤핵관이라고 등장할지는 몰라도 이 뿌리와 깊이와 동질감과 공유하는 철학, 내용,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모래성 같은 거죠. 그래서 수비수가 어려울 때는 결국은 한 명도 없게 되는 절대 고독의 상태가 이제 될 가능성이 높은 거죠.



    ▶ 신장식 : 절대 고독. 절대 권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 절대 고독의 상태가 될 수 있다는 말씀.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사실은 김의겸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코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미국 출장 취임 초에 갔던 것이 코인 수사 해서 이재명 대표를 얽어매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실은 그것보다 한 한 달 반, 두 달 전에 우리 최재성 수석께서 그 말씀을 하셨단 말이죠. 그런데 이제 이걸 가지고 한동훈 내부 고발이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거 자충수 아니냐, 또 이런 평가도 있습니다. 김 빼기 아니냐, 미리. 김 빼기 하기 위해서 미리 이야기한 것 아니냐, 또 이런 이야기도 있고요.



    ▷ 최재성 : 우선 이재명 대표 그다음에 문재인 정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 신장식 : 타깃을?



    ▷ 최재성 : 네, 그런데 이거는 성립될 수 없거든요. 아시다시피 이재명 당시 지사하고 그다음에 문재인 당시 대통령하고 이런 이야기를 나눌 정도, 이런 일을 할 정도의 정치적 관계가 아니거든요. 그다음에 내각에 있었거나 청와대에 있었던 분이 아니잖아요, 이재명 지사. 그래서 애당초 설정이 좀 잘못된 거다, 이런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심각한 것이 법무부 장관이잖아요. 그런데 어떤 단서나 어떤 혐의 이런 것이 없이 그냥 직접 갔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건 내부 고발이니 자폭이니 자충수니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법무부 장관이 갔는데 그게 이더리움을 만든 그리피스를 수사했던 뉴욕 검찰청에 갔다, 남부청에. 그리고 본인도 비트코인 이야기하고 가상화폐 거래소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그래서 사실인지 아닌지만 밝히면 돼요.



    ▶ 신장식 : 본인이.



    ▷ 최재성 : 그러면 사실이면 그것이 옳든 그르든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이 개별 사건에 대해서 법무부 장관이 직접 가서 알아보고 조사하고 그런 거거든요.



    ▶ 신장식 : 네, 그렇죠.



    ▷ 최재성 : 그러니까 그거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 신장식 : 검찰청법 위반이기는 하죠. 법무부 장관이 직접 수사했으면. 원래 법무부 장관은 개별 사건에 대해서 검찰총장에 대해서만 지휘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본인이 직접 수사를 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랬다면 사실은 큰 문제입니다.



    ▷ 최재성 : 그게 실제로 그런 목적이었으면 수사 행위 아니에요?



    ▶ 신장식 : 예, 그렇습니다. 직접 수사한 거죠.



    ▷ 최재성 :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문제고 또 대통령이 알았느냐.



    ▶ 신장식 : 사전 교감이 있었느냐.



    ▷ 최재성 : 이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고 국정원장이 하여튼 한 말이 있잖아요. 전직 두 국정원장 고발한 것 보고하고 승인받았다고 한 것도 굉장히 그거 주목할 만한 이야기거든요.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안락 의자와 같은 사람이고 최측근이 실세가 아니고 심장과 같은 사람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검찰총장으로 다 임명되리라고 예상했는데 그걸 예상을 깨고 법무부 장관 된 것도 검찰총장 되면 편하게 자주 마음껏 못 만나잖아요. 그래서 저는 법무부 장관 시켰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이야기를 저도 전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정도 사안이면 대통령이 알았느냐. 저는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건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그런 차원이지, 이게 무슨 범죄를 했다는 걸 전제로 북의 그런 편의 내지는 안내 내지는 그것을 제공했다는 것을 전제로 이거 자폭 아니냐, 김 빼기 아니냐, 이런 거지 이건 설정될 수 없는 사안을 갖고 하는 거거든요. 더 큰 폭탄은 지금 한동훈 장관의 행위,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더 큰 폭탄은 숨겨져 있는 거죠.



    ▶ 신장식 : 알겠습니다. 심장이다. 심장과 머리가 계속 교감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씀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재성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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