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0.29 참사] 국조특위, 오늘 용산구청·행안부 2차 현장조사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12-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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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영 용산구청장<사진=연합뉴스>] 
     
    10.29 참사를 조사하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23일) 2차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서울 용산구청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상대로 참사 당시 적절히 대응했는지 등을 물을 계획입니다.

    앞서 여야 특위 위원들은 그제 이태원파출소와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상대로 1차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특위는 오는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정부 기관들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내년 1월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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