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BS <시민영상 특이점> 연말 특집 2부

류해윤 작가

hyryu@tbs.seoul.kr

2022-12-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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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S <시민영상 특이점>]  

    # 우리가 바라는 함께 사는 세상

    28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연말 특집 TBS <시민영상 특이점>은 지난주에 이어 ‘시민 제작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2부로 찾아온다. 이번 특집은 소외된 이웃,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좋은 세상 만들기에 이바지하는 시민 제작자들과 함께한다.

    첫 번째 출연자 정상훈 씨는 지난 19회 ‘은발의 웨딩쇼퍼’ 편과 25회 ‘해금 켜는 은한’ 편을 기획 제작하였다. <시민영상 특이점> 연말 특집을 위해 그가 준비한 이야기는 ‘이주여성 한부모 가정’의 실상! 타향에서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그들의 녹록지 않은 현실을 조명하여 우리 사회가 좀 더 성숙한 다문화 사회가 되길 바란다는 정상훈 씨의 꿈을 <시민영상 특이점>에서 소개한다.

    한국 거주 11년 차를 맞은 일본인 뮤지션 아마리 미호 씨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축제 ‘서울 이주민예술제’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왔다. 예술가이자 이주민 당사자인 미호 씨를 통해 듣는 ‘서울 이주민예술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이모저모를 만나본다.
    [TBS <시민영상 특이점>]  

    노원구 마을 미디어 ‘노원 뉴스캐스트’에서 청년 PD로 활동 중인 박선현 씨는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이 취업 전선에서 겪는 편견과 차별에 주목했다. 과거 실업계 고등학교라고 불리던 시절의 부정적 이미지와 전문 직업교육을 받았음에도 고졸이라는 한계 때문에 겪는 임금차별, 인신공격 등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애로사항을 그들의 시선에서 담백하게 풀어낸다.

    2022 연말 특집 <시민영상 특이점> ‘시민 제작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2부는 28일(수) 밤
    10시 TBS TV를 통해 공개된다.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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