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전세사기 방지' 신축빌라 일대 중개업소 집중 점검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01-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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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로 세입자 보증금 피해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전세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신축빌라 밀집 지역의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와 점검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이 높은 신축 건물 밀집 지역과 민원 발생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이중계약서 체결, 허위매물 게시·광고, 부동산 권리관계 작성 누락, 무자격 또는 무등록 불법 중개, 중개보수 초과 수령 여부 등을 살핍니다.

    서울시는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봄 이사철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전세가격 상담센터를 온라인뿐만 아니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게 확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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