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대통령, `폭설 피해` 순창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3-01-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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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말 대설 피해를 본 전북 순창군 쌍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2011년 이후 12년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은 일반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이전에 피해 지원을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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