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경호 "지방공공요금 최대한 안정 노력…수출 지원에도 총력"

장행석 기자

rocknr@tbs.seoul.kr

2023-0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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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주재 <사진=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방 공공요금을 최대한 안정시키기 위해 재정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물가 안정 기조가 조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물가 상방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등 총력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월 물가는 전기요금 인상, 연초 제품가격 조정 등으로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당초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지자체 공공요금 안정 노력과 연계된 재정 인센티브 배분에 있어 차등 폭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또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수출·투자 등 우리 경제 여건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경기 반등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경제 활력을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기업들의 수출·투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장관급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신설해 격주로 업종별 수출·투자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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