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에너지요금 인상속도 조절"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2-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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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요금을 올해 상반기 동결하고, 에너지요금 인상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어제(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고속도로, 철도, 우편, 광역 상수도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동결하겠다"며 "지방 공공요금도 최대한 동결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여부는 "상황을 봐서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에너지 요금에 대해서는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인상 속도를 완만하게 늦추는 동시에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에너지 요금 인상 시기를 언제쯤으로 예상하나'라는 질문에 "올해 2분기까지 미리 말할 상황은 아니고 '속도를 완만하게 낮추겠다'는 말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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