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어린이병원 방문…"소아의료 공백 없어야"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3-02-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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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통령<사진=연합뉴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아 "필수 의료인 소아의료 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정부가 소아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외래진료실과 소아외과 병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소아의료 체계, 긴급의료 체계, 24시간 상담, 중증소아진료 체계 등 공공정책을 보강해 아이들이 자라는 데 지장이 없도록 의료계와 힘을 합쳐야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중증 질환을 앓는 소아 환자야말로 정부가 최우선으로 보살펴야 하는 약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보고받고 조속한 이행을 지시했습니다.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은 중증 소아 의료체계 확충, 야간·휴일·응급 등 사각지대 해소, 적정 보상 및 소아의료 인력 확보 등입니다.

    사각지대 해소 대책에는 24시간 소아전문상담센터 시범 사업이 포함됐는데, 야간·휴일까지 24시간 상담해주는 센터를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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