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구 세곡동 비닐하우스 화재…초진 완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3-03-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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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영상 = 서울시 TOPIS]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오늘(3일) 저녁 8시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50여 대, 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선 상태입니다.


    당국은 저녁 8시 1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8시 40분쯤 대응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비닐하우스 30여 개 가운데 9개동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9시쯤 초진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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