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홍성 등 10곳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4-0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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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산불 잔불 정리 현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홍성군 등 최근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큰 피해를 본 10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홍성군 외 충남 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입니다.

    정부는 행안부·산림청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특별재난지역의 피해조사를 거쳐 산림과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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