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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부터 전시·체험까지…19~28일까지 '북촌공공한옥주간'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3-05-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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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공공한옥 축제 '북촌공공한옥주간'을 엽니다.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 공공한옥 15곳에서 강연·체험·전시·공연 등 20여 종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어사화 피는 북촌'을 주제로 열리는 북촌공공한옥주간은 공공한옥이 지닌 문화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민이 한옥과 한옥문화를 접하고 즐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20일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제49호) 홍염장이자 전통홍염공방 운영자 '김경열 장인'과 함께 전통홍염색을 알아보는 시간이 진행되고, 26일에는 한옥협동조합의 운영자 '문문주 대표'와 함께 현재 시공 중인 팔판동 한옥 현장을 탐방합니다.

    이어 27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 보유자인 '김기호 장인'과 함께 전통금박공예의 과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공공한옥 장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전통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규중가도전', 북촌목공예공방의 애오개본산대놀이 탈춤 공연 등도 준비됐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진행되며, 예약은 서울한옥포털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공공한옥이 서울시민에게는 북촌 한옥의 문화적 잠재력을 알리고, 지역주민에게는 한옥의 보전가치를 지속 공유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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