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공공질서 무너뜨린 민노총 집회 용납 어려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05-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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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노총(민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1박 2일에 걸친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로 인해 서울 도심의 교통이 마비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타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까지 정당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전제했습니다.

    이어 "과거 정부가 불법 집회와 시위에 대해서도 경찰권 발동을 사실상 포기한 결과 확성기 소음, 도로 점거 등 국민들이 불편을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그 어떤 불법 행위도 방치, 외면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직무를 충실히 이행한 법 집행 공직자들이 범법자들로부터 고통받거나 신분상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국가가 보호할 것"이라며 경찰과 관계 공무원들은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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