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용산구, 침수 피해 예방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3-05-23 13:37

프린트 22
  • 서울 용산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진행합니다.

    용산구는 내일(24일) 오전 7시 16개 동 주민과 동 직능단체, 골목길 자율청소단,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500여 명과 청소에 나섭니다.

    이들은 주택가, 이면도로, 좁은 골목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에 유입된 토사와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제거하게 됩니다.

    용산구는 기습 폭우를 대비해 오는 11월까지 유관부서와 공공근로자, 마을환경지킴이 등과 함께 주요 도로와 골목길 빗물받이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