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마포구 성산시영 '수변중심 정비' 가이드라인 마련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3-06-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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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 
    <사진=서울시>  


    약 5000가구의 대규모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향후 수변 중심 주거단지로 정비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일대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정계획안에는 새로 들어설 아파트 배치와 디자인·밀도·기반시설 등이 담겼으며, 특히 불광천과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수변 보행로와 자전거전용도로 가이드라인이 반영됐습니다.

    시는 어제 회의에서 중구 신당·청구역세권 노후 건축물 밀집 지역에 특별계획가능구역 3곳을 지정해 향후 통합개발 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 변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서초구 옛 정보사령부 터인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기부채납 시설 용도를 기존 '공공시설 등'에서 '문화시설'로 변경해 향후 고층 업무·판매·문화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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