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렸던 강북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사진=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추석을 맞아 오는 21~22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경북 김천시, 전남 함평군과 보성군, 전북 익산시, 강원 고성군, 경기 안성시 등 6개 친선도시가 참여합니다.
장터에서는 특산물인 벌꿀세트, 된장, 쌀, 포도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운영시간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각 지역의 품질이 검증된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