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공공부문 적자 96조 '역대 최대'…코로나지원·원자재 영향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3-09-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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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사진=한국은행 페이스북>


    지난해 중앙·지방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적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96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금 등이 증가한 데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기업의 생산비용도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발표한 '2022년 공공부문 계정(잠정)'에 의하면 지난해 공공부문 수지(총수입-총지출)는 -95조 8,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통계에서 공공부문은 일반정부(중앙정부 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에 공기업(비금융공기업 금융공기업)을 포함한 것입니다.

    공공부문의 전년 대비 총지출 증가율이 17.4%로 총수입 증가율 11%를 크게 웃돌면서, 적자 폭은 1년 사이 27조 3,000억 원에서 95조 8,000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2007년 해당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적자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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