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연휴 인천여객선 30일 가장 붐빌듯…이용객 2% 증가 예상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3-09-22 16:14

프린트 4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진=연합뉴스>


    올해 추석 연휴 인천과 섬을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추석 다음 날인 30일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22일) 추석 전후 7일간 모두 6만 3,000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이용객 6만 1,688명보다 2% 증가한 수준입니다.

    일자별 예상 이용객 수는 27일 5,000명, 28일 1만명, 29일 1만 1,000명, 30일 1만 3,000명, 다음 달 1일 1만명, 2일 6,000명, 3일 8,000명입니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에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상시 468회에서 584회로 116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