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늘(28일)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오 시장은 재단 직원들에게 "긴 연휴에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나 병원 진료 등 안내가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언제나 시민 응대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 이것이 곧 120 다산콜재단의 존재 이유"라며 "상담사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광진구와 강동구의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