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대문구, 14일에 지역 소통 장터 '잇다마켓' 연다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3-10-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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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가 이번주 토요일(14일)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잇다마켓'을 엽니다.

    2018년부터 관내 기업 판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잇다마켓'은 생산과 소비, 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 장터입니다.

    이번 행사는 판매자들이 포장 없이 팔거나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도록 하고,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주민에게는 이벤트 참여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여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행사장은 플리마켓존, 체험존, 이벤트존, 푸드존 등으로 운영되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등 60여 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잇다마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일자리청년과(02-2127-4927)나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02-969-9936)로 문의하면 됩니다.


    잇다마켓 안내 <사진=동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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