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지역의사제 동시 추진해야"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10-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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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정원 파격 확대 예상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준비 중인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을 환영하며 관련 입법을 위해 정부와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움직임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의사 수만 늘리면 성형외과와 피부과에 더 몰려들고 개원의는 넘쳐나겠지만 정작 필요한 필수 공공 지역 의사는 여전히 부족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해법은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인 국립 보건·의료전문대학원을 설치하고 지역에서 근무할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는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면 되고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은 입법으로 해야 한다"며 이미 관련 제·개정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 계류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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