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디지털재단, AI일상화 앞당긴다…내년 서울스마트시티엑스포 개최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10-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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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지털재단이 시민 생활에 AI 사용을 앞당기는 혁신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늘(26일) 프레스데이를 열고 AI안전, AI대중화, AI윤리 3대 분야를 일상화하는 '서울시민AI일상화 3대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이상행동 탐지 추적 시스템 개발, 공공 sLLM을 통한 어르신 디지털 상담 챗봇 개발, AI 윤리가이드라인 개발 등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내년 10월에는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시티 정책‧노하우를 국내외에 전파하는 '서울스마트시티엑스포'를 개최해 해외도시 100개 이상을 초청한다는 목표도 발표했습니다.

    강요식 이사장은 "정부의 디지털 권리장전 및 AI일상화 계획에 발맞춰 서울시민의 안전․편의를 높이기 위한 첨단 AI공공서비스 개발‧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회사 하는 강요식 이사장<사진=서울디지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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