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공아파트 사전청약 당첨 후 본청약은 6%에 불과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3-10-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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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청약 (CG) <사진=연합뉴스>  


    공공아파트 사전청약에 당첨된 이후 착공이 미뤄지면서 실제 본청약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전체 사전청약자의 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사전청약 실시·결과 현황 자료를 보면 202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공아파트 사전청약을 실시한 주택 호수는 총 4만 4,352호로 집계됐습니다.

    사전청약자 가운데 지난달 기준 본청약을 신청한 경우는 2,819명으로 6.4%에 그쳤습니다.

    본청약 이후 최종 계약자는 2,306명으로 5.2%에 불과했습니다.

    이처럼 사전청약 이후 본청약과 실제 분양 계약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아파트 착공이 지연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달 기준 3기 신도시 등 공공아파트 사전청약이 시행된 총 82개 사업 블록 가운데 25곳(30.5%)이 사업 지연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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