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3분기 전국 건설현장서 65명 사망…"공공 건설현장도 27명"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3-10-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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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연합뉴스 그래픽>


    올해 3분기 전국 건설현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명 감소한 총 6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0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토대로,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공공영역에서는 총 25개 기관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2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공사 인·허가 기관은 경기도 수원시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민간 공사현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명 감소한 38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건설사 기준으로 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가운데 총 14개사에서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디엘이앤씨 건설현장에서 3명,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중흥토건, 동양건설산업 현장에서 각각 2명, 이밖에 9개 건설사 현장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국토부는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 공공공사 사고발생 현장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여, 법령 위반사항 확인시 엄중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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