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메타버스 서울'에서 전시도 보고 무인단말기 체험도 해요!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3-1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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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서울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메타버스 서울'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북촌한옥마을 신규 공간을 조성하고,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무인단말기를 통한 주문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메타버스 서울' DDP에서는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 DDP'와 디지털아트 'DDP 45133 특별전'을 365일 24시간 볼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서울'에 구현된 북촌한옥마을에서는 고즈넉한 한옥과 함께 곤룡포, 왕비옷 등 7종의 전통 의상을 아바타를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제 매장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듯 메타버스 서울 내 무인단말기를 통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해치 버거'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메타버스 서울'에 무인단말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체험 공간을 확대해 새로운 기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약자를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메타버스 서울'은 올해 1월 서울시가 출시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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