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량 2배 확대…1회 구매수량 한도 설정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3-12-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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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소수 1통씩 판매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촉발된 수급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용 요소 공공 비축 물량을 2배로 확대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6일) 김병환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제11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요소수 공급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조달청은 현재 6,000톤 규모인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 물량을 이른 시일 안에 1만 2,000톤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요소수 유통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화물차주 단체, 주유소 등을 상대로 1회 구매수량 한도 설정 등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고위당국자와의 면담을 검토하는 등 중국과의 외교 협의도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제3국으로부터의 수입도 추진하며, 이 경우 국내 업체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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