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원시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AI 검출...경남 첫 사례

이은성 기자

lstar00@tbs.seoul.kr

2023-12-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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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검출, 출입금지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에서 올겨울 들어 야생조류에서 AI가 처음 검출됐습니다.

    경남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천에서 잡은 청둥오리 12마리 중 2마리가 고병원성 AI(H5N6형)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 전북 만경강에서 포획된 야생조류 이후 고병원성 AI 6건이 확인됐으며 경남도에서는 올 동절기 들어 첫 검출사례입니다.

    경남도는 고병원성 AI 검출 지점 반경 500m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주변 도로, 인근 가금농장 진입로를 소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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