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양천구, 'VR 투어' 명소 45개로 확대…4곳 추가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3-1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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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양천구>


    서울 양천구는 내년(2024년)부터 기존 '가상현실 투어 서비스'에 갈산과 해맞이 역사, 개울 건강 도서관, 목동 깨비 시장 공유센터 등 4곳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천형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는 각 시설의 평면 이미지를 재가공해 360° 입체 이미지로 변환해 실제 방문과 흡사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곳을 포함해 가상 관람이 가능한 시설은 도서·문화·체육시설과 명소 및 문화재, 둘레길, 공원 등 6가지 분야로 총 45곳입니다.

    관람 희망자는 구청 누리집의 '문화 체육여가시설 VR투어'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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