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재옥 "지역의사제·공공의대법, 총선 겨냥 야의 입법쇼"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3-1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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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지역의사제법·공공의대법에 대해 "총선을 겨냥한 입법쇼"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공의대 설립을 원하는 지역 유권자에게 입법쇼를 벌여 환심을 사려는 것이 아니겠나"라며 "게다가 의료계의 결사적인 총파업을 유발해 정부·여당에 더 큰 부담과 어려움을 지우려는 악의마저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의대 정원 확대라는 국가적 중대사가 무산되더라도 쇼를 벌여 이득을 챙기겠다는 게 과연 원내 1당의 자세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우선 의대 정원 확대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도와주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가만히라도 있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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