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가리봉 옛 시장 터 복합개발…공공주택·공영주차장 조성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3-12-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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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봉 구 시장 터 복합화 사업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 구로구의 가리봉 옛 시장 터가 공공주택 181세대와 지역 편의시설이 들어선 복합개발 지구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어제(28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리봉 구 시장 터 복합화사업 공공주택 건설 사업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구로구 가리봉동 126-40번지 일대의 가리봉 옛 시장 터로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가깝습니다.

    시는 연면적 1만 8,029㎡,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 인근 가리봉시장 손님을 위한 고객지원센터와 공중화장실 등 지역 편의시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착공은 내년이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시는 전용면적 20㎡를 25㎡로 확대하고 전용 31㎡는 세대 수를 늘리는 등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 방안에 따른 품질 혁신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상지 일대에 커뮤니티 광장과 야외전시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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