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기도 공공건물 38곳,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미인증 상태로 운영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1-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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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사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Barrier Free)' 대상인 도내 785개 공공건물 실태를 특정감사한 결과 38곳이 미인증 상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고양시 등 6개 시군은 내유동 커뮤니티센터 등 7개 공공건물의 공사를 완료하고도 'BF' 본인증을 신청하지 않아 예비인증 효력이 상실돼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또 성남시 등 14개 시군은 성남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31개 공공건물에 대해 'BF' 인증을 신청했지만 인증기관의 보완요구를 이행하지 못해 미인증 상태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해당 공공건물에 대해 'BF' 인증 절차를 이행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설치하는 공공건물은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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