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은평구 아파트 화재로 2명 병원행…김포 고등학교서도 불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1-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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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4일) 0시 15분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 8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40명이 대피하고 18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화상을 입은 주민 1명과 연기를 흡입한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0시 45분쯤에는 경기도 김포시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학교 체육관을 비롯해 본관과 별관 등이 일부 탔으나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인 새벽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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