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안컵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내일(31일) 새벽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사우디와 역대 전적에서 5승 8무 5패로 팽팽합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3위로 56위인 사우디에 앞섭니다.
한국과 사우디는 앞서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치른 평가전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한국이 사우디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