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작구, 건축전문가와 건축물 점검…건축법 위반 92건 적발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4-01-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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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는 전문가 4명을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해 관내 건축물을 점검한 결과 건축법 위반 92건, 주차장법 위반 21건을 적발했습니다.

    동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건축지도원과 중·대형건축물과 부설주차장 등 1,000여 곳에 대해 피난시설 폐쇄·훼손, 무단용도변경 여부 등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는 적발된 위반건축물 소유자에게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구는 주민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를 상담받을 수 있는 '건축사 무료 민원상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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