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소셜벤처허브, 지난해 매출 123억 원·투자유치 89억 원 성과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2-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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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매출 123억 원, 투자유치 89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은 모두 15곳으로, 전체 매출은 입주 초기 59억 원에서 지난해 123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입주기업 중 7곳은 89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입주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출원과 등록은 44건에 달했습니다.

    청년 신규 채용은 126명으로 기업별로 8명을 추가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약자‧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9년 서울시가 개관한 소셜벤처특화지원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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