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임종성·허종식 불구속 기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2-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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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허종식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를 수수한 혐의로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29일)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을 각각 정당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미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무소속 윤관석 의원도 이들에게 돈봉투를 나눠준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4월 송영길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 의원으로부터 각각 3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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