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인공지능으로 포트홀 감시해 신속 처리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3-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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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포트홀(도로파임)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4일) 오전 용산구 포트홀 발생 현장을 찾아 "서울시는 택시와 버스 2,000대에 AI 영상 촬영 장치를 탑재해 포트홀 발견 즉시 신고·분석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보다 처리 속도가 3배 더 빨라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포트홀 긴급보수 트럭을 운영하는 등 도심에서 발견된 포트홀이 바로 바로 처리돼 시민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시민 신고가 있기 전에 포트홀을 찾아내 신속 보수할 수 있도록, 영상인식 기반의 'AI 포트홀 자동탐지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 개의 포트홀을 5분 안에 보수할 수 있는 '포트홀 전문 보수장비'를 올해부터 시범 도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장기적으로는 포트홀이 발생하지 않는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로포장의 재료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연구와 관리를 통한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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