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인공지능으로 시민편의와 정책 효율성을 높인다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4-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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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년간 모두 2,064억 원을 투입해 신뢰받는 AI 행정기반 마련, AI 이용환경조성, AI 행정혁신 가속화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실국단위로 추진되던 사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컨트롤타워(디지털정책관)를 운영하고, 공무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교육'을 시행해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 지능형 CCTV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AI 관련 사업은 품질 향상과 혁신으로 시민편의와 정책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AI를 행정에 가장 잘 활용하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면서 "올해를 AI 행정 서비스 도입 원년이라는 각오로 AI 기술과 사회변화에 발맞춰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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