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직무훈련·공유사무실 지원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03 07:09

프린트 good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새 직업을 찾거나 창업을 꿈꾸는 40·50대 중장년 세대를 위해 직무훈련과 공유사무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3차인 직무훈련 모집에서는 서울런 시니어멘토단,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매니저, 방위산업체 맞춤 전문인력, 이모티콘 창작 교육 강사, 어린이·청소년 경제금융교육 강사 분야에서 모두 1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64세 서울시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50플러스 포털(50plus.or.kr)에서 하면 됩니다.

    이밖에 재단은 사무공간이 필요한 중장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50플러스캠퍼스 내 공유 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지난달 1차 모집에 이어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서울 내 3개 캠퍼스에서 개방형 사무실 공간 18석과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 새로 문을 연 독립형 사무공간 10곳에 입주할 기업을 찾습니다.

    만 40∼64세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자 등록지가 서울시인 예비·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습니다.

    입주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플러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도약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라면 망설이지 말고 4050직무훈련과 공유사무실 모집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