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10 총선 Who] 양천을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4-04-03 14:45

프린트 9

  • TBS는 서울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선거구 48곳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을 듣고 있는데요.

    이번에 살펴볼 지역은 최근 5번의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양천을 입니다.

    재선에 도선하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하철 목동선 착공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이용선 양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일문일답

    Q. 한 줄 자기소개
    뚝심 있는 민생 해결사 이용선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양천을 더욱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에 재선에 나섰습니다.

    Q. 대표 공약 3가지를 꼽는다면?
    ① 지하철 목동선 착공
    1번은 역시 지하철입니다. 올해 묵은 숙제인 목동선을 조속히 매듭짓는 것. 목동선은 벌써 5년째 재정사업으로 서울시와 국토부와 기재부를 거쳐서 마지막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에 있습니다. 9부 능선인데 예타 절차가 2년 반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 홍대선과 서부트럭터미널이 확정된 만큼 이 사업성을 보완해서 반드시 조속히 매듭짓겠습니다.

    ② 도시 재정비 촉진
    두 번째는 도시재정비입니다. 저희가 오래 묵은 도시 구도심 지역인데요. 공항 때문에 고도 제한의 영향을 받아서 사업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공공 재개발, 신속 통합 재개발, 모아타운과 같은 여러 가지 도시 정비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고도 제한은 사업성 보완 때문에 사업의 추진이 정체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정비 촉진 특별법을 통해서 확보된 국고 지원을 통해서 사업성을 보완하고 도시 재정비 사업을 촉진하겠습니다.

    ③ 서울 관문 도시 기능 활성화
    세 번째 공약으로는 서울의 관문 도시로서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7년이면 경인고속도로의 상부공원이 완성됩니다. 서울공원의 여섯 배입니다. 이 상부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서서울호수공원, 또 신영시장, 경창시장 같은 전통시장 로데오거리를 연계시켜서 관광 벨트로 묶어서 일자리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활성화시키는 그런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Q. 유권자에게 한 마디?
    세 번째 공약으로는 서울의 관문 도시로서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7년이면 경인고속도로의 상부공원이 완성됩니다. 서울공원의 여섯 배입니다. 이 상부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서서울호수공원, 또 신영시장, 경창시장 같은 전통시장 로데오거리를 연계시켜서 관광 벨트로 묶어서 일자리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활성화시키는 그런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9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