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유명인·가족 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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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에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방통위는 유명 쇼핑몰 사칭 사이트, 가족 사칭 사기, 유명인 사칭 연애 빙자 사기에 더해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전문가 등을 사칭한 투자 사기가 급증해 이용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칭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수익 보장·유명인 투자 후기 등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해당 금융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신고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방통위는 불법행위가 확인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금융감독원과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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