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급휴가 간호사' 다른 병원 근무 추진…공보의 책임보험 가입 검토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4-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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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실 향하는 간호사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현재 무급 휴가 중인 간호사가 인력이 필요한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9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근무 의향이 있는 무급 휴가 간호사를 조사하고 있고, 현장의 수요와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또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의 보호를 위한 별도의 책임보험 가입을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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